워킹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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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밤문화 유흥의 신세계 '워킹스트리트' 풍경 사진Thailand 2015. 8. 12.
태국 파타야에 밤문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하나의 상품화된 곳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거리에는 찬란한 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성인 거리는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닌데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이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 워킹스트리 내에는 술집, 클럽, 아고고, 성인쇼, 무에타이쇼, 노천바등 그야말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라 할 수 있다. 태국어 '땀난촌'은 한국의 클럽을 의미하며 '땀난'은 파타야의 옛날 지명의 이름이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메인 거리 외에 골목 사이마다 아고고(봉춤)가 즐비하게 있으며 자주 영업점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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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여행지, 람팡 '퉁부어떵' 하늘 정원 느낌 가득!Thailand 2013. 8. 7.
람팡은 앞서 소개했듯이 주말 워킹스트리트와 라마4세 태국 왕이 광산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도시이다. 과거에 람팡은 호황을 누렸으나 지금은 클래식한 도시로 한 적한 태국 북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람팡에서는 '메모'라는 작은 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메모에는 산간지역으로 부르는 동네인데 광산을 비롯하여 골프장등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통부어떵(Tungbuatong)'으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기막힌 곳이다. 하늘과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관리 지역(공기업)처럼 같았으며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기 시즌이라서 일행이 찾은 시간에 멋진 하늘 구름과 동시에 아름다운 태국의 대지를 감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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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기, 요거 하나면 한 방에 해결, 자유 여행 필수품Thailand 2012. 10. 30.
무더운 태국 여행할 때에 종종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뜨꺼운 낮 시간 때에는 모기가 별로 없지만 해가 떨어지면서 모기들이 출현하게 된다. 야외 활동할 때 특히 레스토랑이나 골프를 칠 때등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바지를 입게 되는데 사실 더워 반바지를 선호하게 되어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태국어로 모기약을 "야 융깟(Ya kun yung - ยากันยุ)"이라 부르며 대형마트나 세븐일레븐등과 같은 편이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제 품의 특징은 향이 좋으며 뿌리는 타입으로 모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39밧 정도하며 뿌리고 나서 손으로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더운 지역 동남아 지역에서 모기 때문에 댕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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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워킹 스트리트(Walkng Street), 태국 밤문화의 대명사Thailand 2012. 10. 25.
태국 파타야는 휴식과 놀거리등 거의 모든 여행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환경이 갖추어졌다. 특히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Pttaya Walkng Street)에는 태국 밤문화의 단편적인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화려한 조명과 태국 여인의 손짓등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 모를 정도로 태국 밤문화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이곳에서 태국 밤문화를 보게 되는데 진짜는 골목 깊숙히에 있으며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그냥 눈으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워킹 스트리트를 관광 코스로 선택할 만큼 유명한 거리로 골목 입구에 "삼성" 간판이 자리 잡고 있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삼성 간판이 없었는데 삼성 간판이 생긴 것을 보고 역시 삼성의 발빠른 마케팅에 감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