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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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이영익교수, 무더운 여름 나기 비법 공개SepakTakraw/Information 2017. 7. 14.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영익교수는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무를 겸비한 학자이다. 최근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는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팀과 mou는 물론 인턴 파견을 하여 한방스포츠의학과의 자긍심과 가치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 아침 대구 kbs1 tv 아침마당에서는 이영익교수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명성을 알고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는 운동방법"에 관해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보통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일반적인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영익교수는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의 특성에 맞는 체질별 운동법을 소개하여 인상적이었다. 세팍타크로 1호 박사인 이영익교수가 대구 kbs1 tv 아침마당에 나와서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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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어깨 통증 단시간 풀기 비법 동영상Life/knowledge 2016. 1. 23.
젊었을 때는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확 풀리는데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몸에서 고장 소리가 난다. 그 중 어깨 통증은 다른 부위에 비해 고통이 심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 최근 오십견, 이두박근 건염, 어깨 충돌증후근(회전근계 파열), 퇴행성관절염등 어깨 통증 질병 발병률이 높다. 어깨 통증이 아프게 되면 그 때 바로 푸는 것이 가장 좋은데 방치하면 만성으로 진행되어 어깨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어깨 통증과 기능 장애가 악순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어깨 관리를 잘 해야한다. 라켓을 사용하는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는 하루에 수 천번 어깨를 사용하게 되어 잘 풀지 않게 되면 어깨가 잘 뭉치는 현상이 발생한다. 필자도 선수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라켓으로 세팍타크로 공을 쳐서 어깨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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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데 사실 두렵다Life/knowledge 2010. 12. 18.
운동 선수였을 때는 주로 하체를 주로 사용했는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면서 오른쪽 어깨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에 수백씩 공을 던져주고 나면 어깨가 뻐근하고 피로가 몰려 올때면 어깨가 찌릿한 통증도 느꼈다. 또한 고정 자세로 컴퓨터를 오갯동안 하게 되면 오른쪽 뒷목과 어깨가 불편한 것을 알 수 있다. 운전 중에 가끔 어깨 통증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는 광고가 자주 나와서 오십견이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다. 대부분의 세팍타크로 지도자는 어깨 통증을 직업병으로 생각되고 늘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으로 어깨를 보호하고 있다. 훗날 퇴행성 질환으로 오십견이 올까봐 오십견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오십견 관련 정보를 정리해봤다. 오십견, 꼭 치료가 필요한 어깨질환의 하나이다. 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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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연골주사와 뼈주사는 어떻게 다른가?Life/knowledge 2009. 11. 27.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고 지도자의 길을 들어서면서 선수들에게 볼을 많이 던져주게 되면서 어깨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에 1000개 이상 볼을 던져주고 테니스 라켓을 볼을 때리고 난 후 집에 들어오면 어깨가 무직하고 때로는 쑤시는 경우가 발생했다. 일찍 지도자 생활을 한 후배로부터 어깨통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었는데 어깨통증이 가끔 느끼게 되어 유착성 관절낭염 일명 '오십견'에 관해 공부도 할 겸 정리해봤다. 추운 날씨에 더욱더 어깨통증이 빈번히 나타나며 이럴 때 일수록 잠자리를 뒤척이게 되어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다. 알고보니 오십견은 40~50대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과도하게 관절을 사용하게 되면 일찍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1. 오십견(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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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치명적인 무릎통증이 과연 뭐길래?Life/knowledge 2009. 10. 21.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오래 사용하면 아프다. 2009-2010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위해 박지성은 명단에 제외된 뉴스와 함께 무릎 부상이 염려가 된다는 뉴스를 보며서 안타까웠다. 축구선수에게 생명인 무릎에 칼을 들이 되면 운동 선수 생활 내내 고질병이 될 수 있다. 대표팀 경기를 위해 10시간의 장거리 비행은 박지성 무릎에 매우 치명적이다. 무릎은 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기압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게 되는 장거리 비행은 박지성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온몸을 바쳐 국가대표 경기를 마치고 맨유 소속팀으로 돌아갈 때 박지성의 심정은 가벼운 마음보다 불안한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나 생각한다. 그라운드 안에서 자신을 태울만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박지성의 자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