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의 악의 논리 part1Life/movie 2018. 5. 5.
마블 영화는 좋아하는 스팩트럼 연령층이 넓다. 그 중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는 최강의 SF액션 영화로 볼거리는 물론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영화평은 호불호가가 될 수 있지만 인피티니 워 영화는 돈 값을 영화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많은 프리리뷰가 있었지만 실제와 달랐고 스토리가 더 확장된 느낌이었다. 한마디로 영화 주제를 논하면, 악당 타노스의 악의 논리를 정당화시키는 part1편이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논리가 억지일 수 있고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는 어벤져스는 한 방 당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졌다. 절대적으로 강한 타노스가 이야기하는 악의 논리는 단순하다. 우주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요소를 적정하게 구성해야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마치 신의 권력과 능력을 얻는..
-
어벤져스2 개봉이 기다려지는 이유Life/family 2014. 4. 15.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빠와 함께 보고 즐기는 영화들이 생겨났다. 그 중 어벤져스 영화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액션 영화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볼 수 있어 아주 좋다. 어벤져스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배역을 흉내 낼 수 있다. 몇 일전 집에서 아이들과 어벤져스 영화를 함께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몇 일 후 둘째 동현이가 아이언맨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아이언맨 가슴에 빛이 나는 핵융합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가슴에 부착하고 손 등에 슈트도 착용했다. 어벤져스 주인공 중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는 아이언맨었고 더 어린 도훈이는 헐크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첫째 달은 스칼렛 요한슨 배역을 맡았고 영화를 본 후 아이들과 어벤져스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