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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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차부리 세팍타크로클럽, 야심찬 방향을 제시하다!SepakTakraw/Information 2015. 8. 14.
세팍타크로(SepakTakraw)로 열정을 더해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태국 라차부리 구단주 '피파(Auychai Srisuwan)를 만났다. 2015년도에 출범한 태국 라차부리 세팍타크로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세팍타크로의 중심이 되었다. 젊은 구단주는 라차부리 체육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으며 세팍타크로를 통해 라차부리란 지명도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필자가 추구하고자하는 세팍타크로 마케팅과 스폰서쉽을 라차부리 세팍타크로클럽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실 몇 년전만해도 세팍타크로의 매력을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세팍타크로 산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다. 라차부리 구단주 '피파'는 스폰서를 통해 팀을 운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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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스케쥴SepakTakraw/Information 2012. 4. 8.
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타이리그(Thai League) 3월 31일~9월8일까지 약6개월간 실시된다. 총12개팀이 참가여여 홈앤드워에이 방식으로 주말마다 태국 전역에서 빅게임이 열리며 관심 있는 분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국으로 타이리그가 매년 실시되면 우승 상금 1,500,000바트를 걸고 각팀이 명예를 걸고 싸운다. 태국 프로 축구에 비해 상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태국 세팍타크로에 스폰서를 통해 홍보를 한다면 타이리그에 관심을 갖어볼 만하다. 프로리그라 부르지 않고 타이리그라 부르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필자도 타이리그 경험을 하면서 타이리그의 성격과 규모등 면밀히 파악한 상태이다. 세팍타크로 타이리그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태국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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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뵙겠습니다.Monologue 2012. 2. 12.
최근 세팍타크로 인생을 잠시 접어야할 중대한 일이 벌어져 혼란스러웠다. 면접을 보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기 직전 두꺼비(애마)가 멈춰서는 기이한 일이 벌어져 세팍타크로가 떠나지 말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내일 아침 태국에 두 달간 출장을 떠나게 떠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장기 출장으로 태국에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한다. 스폰서쉽 제안서 작성과 세팍타크로 훈련 프로그램과 세팍타크로에 관한 서적 초고를 태국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마무리 할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시간은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면서 세팍타크로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번 태국 출장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아침 해가 뜨기 전 매일 아침 조깅으로 시작하면 잠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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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SepakTakraw/Information 2010. 11. 2.
프로필에서도 밝힌 바와 있듯이 필자는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열정을 펼쳐 보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그 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었던 '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공개한다. 처음 제안서를 만들었을 때는 보물을 갖고 있는 것처럼 숨겨 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케 되어 블로그에서 소개한다. 여기에 소개된 제안서를 갖고 삼성과 엘지 태국 현지 법인회사에 직접 찾아가 접촉하려고 영화 같은 행동도 취해보았다. 역시 대기업의 문턱은 높았지만 태국 엘지측에서 관심이 있어 보였으나 서로간 소통 문제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지 않아 핵심적인 소스(실제 경비, 예상되는 홍보 효과등)은 보여주지 않았다. 여기에 소개한 제안서는 프로젝트의 흐름만 읽을 수 있게 작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