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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팍타크로 시범단 매력에 빠지다.SepakTakraw/Information 2013. 4. 26.
4월 25일 정오, 삼성디지털시티 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 시범단의 화려한 발 기술을 선보였다. 2013년 고석구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의 사업 중 '세팍타크로 시범단' 활성화를 강조하였는데 첫 출발을 삼성전자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시범단은 세팍타크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본 기술을 비롯하여 난이도 높은 공격과 수비 기술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세팍타크로 시범단의 활동은 삼성전자 회사 내는 물론 SBS 스포츠 촬영과 함께 이루어져 세팍타크로를 홍보하는시너지 효과를 얻기도 하였다. 세팍타크로 시범 경기를 보이는 중간에 세팍타크 공을 직접 차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보는 스포츠에서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세팍타크로는 이색 스포츠로써 화려한 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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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수퍼시리즈 KBS N Sports 중계방송 안내SepakTakraw/Information 2012. 5. 16.
4월 3일~6일 동안 제3차 ISTAF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수퍼시리즈대회가 싱가폴에서 열렸다. 수퍼시리즈는 작년에 처음 월드 투어 성격의 대회로 전세계에 방송이 될만큼 메이져 스폰서를 바탕으로 치루어지고 있다. 매 대회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여 6월달 방콕에서 최종전을 치루게 된다. 이번 싱가폴 수퍼시리즈에서 한국팀은 3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얻었으며 경기도 고양시청 세팍타크로 실업팀이 참가하였다. 세팍타크로 수퍼시리즈가 점점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세팍타크로가 메이져 스폰서를 바탕으로 수퍼시리즈를 개최하는 점은 큰 성과이지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ISTAF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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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바로셀로나(2:2) 챔피언스리그 HD Full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4. 25.
지금까지 수 많은 경기를 뛰어 봤지만 우승을 위해서 가장 신중을 기하는 경기는 바로 준결승이었다. 한 경기만 이기면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될 수 있는 결승전을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게임인 결승전은 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걸기 때문에 후회가 덜하지만 준결승에서 패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노력에 허탈감에 빠지기 쉽다. 첼시(Chelsea)는 수 많은 패배를 통해 얻은 "절박함"이 바로셀로나(Barcelona)를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홈 그라운드에서 바로셀로나는 최선을 다했으나 승리하려고 응집력으로 똘똘 뭉친 첼시를 상대하는데 조급함이 보였다.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에게 당해낼자가 없듯이 첼시의 경기력은 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의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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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스케쥴SepakTakraw/Information 2012. 4. 8.
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타이리그(Thai League) 3월 31일~9월8일까지 약6개월간 실시된다. 총12개팀이 참가여여 홈앤드워에이 방식으로 주말마다 태국 전역에서 빅게임이 열리며 관심 있는 분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국으로 타이리그가 매년 실시되면 우승 상금 1,500,000바트를 걸고 각팀이 명예를 걸고 싸운다. 태국 프로 축구에 비해 상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태국 세팍타크로에 스폰서를 통해 홍보를 한다면 타이리그에 관심을 갖어볼 만하다. 프로리그라 부르지 않고 타이리그라 부르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필자도 타이리그 경험을 하면서 타이리그의 성격과 규모등 면밀히 파악한 상태이다. 세팍타크로 타이리그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태국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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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광저우 AG로 날아간 이유SepakTakraw/2010AG 2010. 12. 1.
아시안게임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 중 가장 비중이 큰 대회이며 최고라는 영광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이다. 수 많은 세팍타크로대회가 있지만 아시안게임 앞에서는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히기에는 역부족이다.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날아간 이유는 바로 세팍타크로 아시안게임을 완전 분석하여 한편의 논문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준비하는 와중에 아시안게임 스폰서 삼성 칼럼니스트에 선정되어 더욱 힘이 나게 되었다. 오랫동안 필자가 연구한 세팍타크로 스코어 분석 시트를 갖고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메달 입상팀의 전경기를 보면서 혹은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기록하기 위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가장 큰 이유였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세계 최강 태국팀을 분석하여 훗날 한국이 우승을 할 수 있는 기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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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SepakTakraw/Information 2010. 11. 2.
프로필에서도 밝힌 바와 있듯이 필자는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열정을 펼쳐 보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그 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었던 '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공개한다. 처음 제안서를 만들었을 때는 보물을 갖고 있는 것처럼 숨겨 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케 되어 블로그에서 소개한다. 여기에 소개된 제안서를 갖고 삼성과 엘지 태국 현지 법인회사에 직접 찾아가 접촉하려고 영화 같은 행동도 취해보았다. 역시 대기업의 문턱은 높았지만 태국 엘지측에서 관심이 있어 보였으나 서로간 소통 문제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지 않아 핵심적인 소스(실제 경비, 예상되는 홍보 효과등)은 보여주지 않았다. 여기에 소개한 제안서는 프로젝트의 흐름만 읽을 수 있게 작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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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50m 프리킥 골Monologue/sport 2010. 6. 17.
코카콜라는 오래전부터 월드컵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을 잘 이용하는 음료회사이다. 세계 각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코카콜라에서 후원하는 것은 유명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알려져 있다. 올 초 태국에서 열린 지역 예선 코카콜라 유소년대회에서 시원스럽게 골대로 빨려들어가는 중거리 슛 동영상을 우연하게 잡게 되었다. 프리킥을 완샷으로 잡았는데 골로 연결되어 로또를 맞은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태국의 축구 열기는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뜨겁다. 야외 레스토랑에서 축구를 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가볍게 한잔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태국은 요즘 한국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고 한다.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빨간색 한국 유니폼을 입고 레스토랑에서 응원 태국인도 많다고 한다. 빨간색은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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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도요타컵 챔피언 결승전 리포트SepakTakraw/video 2010. 3. 13.
태국에서는 크고 작은 세팍타크(Sepak Takraw)로 대회가 수 없이 열린다. 그 중 가장 상업적인 대회가 도요타컵 세팍타크로 대회를 꼽을 수 있다.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Toyota)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스폰서를 통하여 2007년도에 태국에서 처음으로 대기업 스폰서를 통한 대회가 탄생하였다. 돈이 넘치니 많은 관심을 얻는 것은 당연하였다. 도요타컵의 성격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태국 전역에 세팍타크로를 좋아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가릴 수 있는 챔피언 결정전이다. 수퍼 스타인 국가대표 선수를 제외한 누구나가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약4개월간 지역 예선전을 통과한 후 1월 경에 챔피언 결정전이 열리게 된다. 매 대회에 상금과 부상을 제공하고 대대적으로 언론 홍보에 노출되게 한다. 도요타컵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