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수
-
김연아선수는 태어나는 것이가? 만들어지는 것인가?Monologue/sport 2014. 1. 28.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김연아선수에 대한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지금처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계속해서 좋은 선수가 이어질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수 선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지도자는 알고 있어야한다. 오늘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스포츠 선수 선발과 발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종목별 지침을 마련하여 꾸준하게 좋은 선수를 선택하는 행복 스포츠 강국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훌륭한 선수는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하는 문제는 오랫동안 스포츠계에서 논란이 되어 온 문제이다. 이에 대한 결론이 어디에 해당하든 아니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든지간에 우수한 선수를 위한 필연적인 단..
-
감독과 코치의 차이점 그리고 감독의 역할, 선수들을 자주 지켜보지 말라!SepakTakraw/Information 2013. 9. 5.
스포츠 경기 혹은 영화 및 연극 현장에서 감독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감독은 실질적인 책임을 지고 전체를 지휘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반면 코치는 스포츠 지도자로서 운동경기 정신과 기술을 선수들에게 지도하고 훈련을 시키는 사람이다. 스포츠 팀을 구성할 때에는 감독과 코치를 반드시 구성하며 조직을 이끄는 중요한 임무와 역할을 부여 받게 된다. 감독과 코치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자리로 감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포츠팀에서 감독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 선수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발휘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선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장에서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감독은 간헐적 훈련 현장에 모습을 비추는 것 ' 쉽게 이야기하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24시간..
-
세팍타크로 트레이닝(Sepaktakraw Training) - 감각 향상법SepakTakraw/tips 2013. 6. 8.
세팍타크로 트레이닝 방법의 핵심은 불안정한 공을 민첩하게 잡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본 트레이닝은 필자가 운동을 지도하면서 계발한 "볼 위드 미(Ball with Me)" 프로그램이다. 세팍타크로 공을 옆에 두고 훈련하면서 친밀도를 높이고 좌우, 상하, 공터치등 다양한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선수들의 기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수 많은 프로그램을 계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며 본 프로그램으로 단련하면 충분하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준비 운동 및 정리 운동 단계에서 실시하면 선수들의 보조 운동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다양하게 적용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볼 위드 미(Ball with Me)" 프로그램 방법 : 서로 파트너로 한번에 20~30회 반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