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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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 마사지 종류 선택 기준Thailand 2015. 8. 16.
태국 여행에서 타이 마사지는 필수 코스로 어떻게 받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를 경우가 있다. 태국 타이마사지는 건식(전통 타이마사지)과 습식(아로마오일)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태국 타이 마사지를 처음 입문할 때는 건식부터 시작하게 되는 보다 섬세하고 피로 회복을 빨리 느끼고 싶으면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전통 타이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마사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혈액 순환과 피로회복등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건식마사지(전통 타이마사지)는 근육량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분들의 근육을 푸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습식 마사지(아로마오일)는 반대로 일반인이 피로회복과 뷰티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오일 마사지는 얇은 팬티 한장을 입고 전신에 오일을 바르면서 근육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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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타이 마사지를 효과적으로 받는 방법Thailand 2013. 2. 1.
태국 타이 마사지는 신체를 접촉하기 때문에 한 번 좋은 맛을 들이면 계속해서 받고 싶은 중독성을 띤다. 타이 마사지에 관해 블로그에서 많은 소개를 했을 정도로 태국여행은 마사지로 시작하여 마사지로 끝날 정도로 마사지는 태국 여행 코스에서 필수이다. 타이 마사지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을 빼는 것과 부드러운 호흡을 유지하면서 마사지하는 사람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마사지를 받고 얼마를 팁을 주고 안주고는 본인의 마음이며 마사지를 받을 때 만큼은 릴렉스한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는 행동은 좋지 않다. 최대한 마사지를 하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태국 타이 마사지 배경화면 이미지 사진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게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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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럭셔리 스파 & 마사지 정보Thailand 2012. 11. 22.
태국 방콕에는 많은 스파와 타이 마사지 업소가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럭셔리 스파와 마사지 정보는 여행자들로부터 알려진 곳으로 태국정부관광청에서 소개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타이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에는 럭셔리한 스파가 있으며 스파를 통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럭셔리한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몸을 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태국 신혼 여행자 혹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가 바로 스파 여행이라 생각한다. 트라이야, Tria 외과 수술로 유명한 피야엣(Piyavate)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복합센터로 지상 2층, 지하1층의 3층 규모의 빌라에 진료실, 상담실, 검사실, 처방약센터, 피트니스 센터, 스파, 마사지룸, 수영장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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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티비 광고, 특별한 아이디어에 감탄!Thailand 2012. 11. 17.
태국 여행 할 때 티비 광고를 보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놀라운 광고에 놀란 적이 많다. 특히 코믹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을 주는 수준 높은 광고는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화번호책의 편리함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주는 태국 티비 광고는 임팩트가 확실하게 전달된다.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로 확실하게 노란전화번호책이 필요성을 각인시켜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답을 알고 있으면서 정작 알지 못하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태국 티비 광고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삶 속에 정답은 늘 가까이에 있지만 우리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으며 정말로 중요할 때 꼭 잊게 되어 곤란할 때가 많다. 태국 티비 광고는 단순히 전화번호책을 홍보하는 것 이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준비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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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촬영한 말레이시아 노천탕 풍경Life/travel 2011. 4. 22.
2000년 말레이시아에 방문했을적에 스승님이 좋은 물놀이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따라갔던 곳이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슬랑오와 KL의 접경지역으로 무더운 기후의 말레시아에서 뜨거운 목욕을 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많은 로컬 사람들이 물가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쉬고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자연 온천탕이 총 3개가 있는데 정말로 뜨거웠다. 모두들 대야를 하나씩 가고와서 물을 받아서 대야 안에 들어가 앉아 쉬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알다시피 말레이시아는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찬 목욕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몸 보신하는데는 온천이 최고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이러한 목욕하는 스타일을 '스파'라고 불렀다. 위험을 무릎쓰고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숨기면서 촬영한 그들의 온천 풍경을 공개한다. 눈치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