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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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인간 타이밍 밸트 영상Thailand 2016. 2. 1.
태국 페이스북 'CLIP HOT' 페이지에서 발견한 놀라운 동영상을 보았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 명이 일을 하는 생활의 달인 두명은 혼자 보기가 아까웠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함으로 두 명의 교대로 일하는 모습은 기계를 보는 듯 신기할 정도로 놀랍다. 수 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모습이었다. 정확한 장소는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태국 남부 지방처럼 보여진다. 지구촌 생활의 달인은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 여기고 묵묵하게 일하는 자세를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SBS에서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 방송을 볼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삶의 동기를 자극 받게 된다. 한국 방송에서 취재할 할 꺼리가 충분히 보이는 동영상이라 생각한다. [추천글] ▶ 스타킹에 출연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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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세팍타크로 동영상, 미얀마 고수 길거리 대결!SepakTakraw/video 2015. 7. 5.
세팍타크로 아시안게임에서 매 회마다 2개의 금메달을 꼭 획득할만큼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이다. 세팍타크로 전통 게임인 '칭롱'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공을 다루는 기술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얼마나 세팍타크로의 위상이 대단한지 미얀마 지폐에 세팍타크로 '칭롱'을 하는 모양이 그려져 있을 정도이다. 과거 태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미얀마가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3파전 대결이 볼만했는데 지금은 태국이 참가 하지 않는 종목은 미얀마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얀마는 오래전부터 신비주의 스타일로 세팍타크로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깡마른 신체에 지칠줄 모르는 파워와 신기에 가까우면서 독특한 공 콘트롤은 미얀마 세팍타크로 특징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미얀마 흙 길거리에서 배구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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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시초, 세팍 라가 두주(Sepak raga tuju)SepakTakraw/video 2012. 4. 25.
세팍타크로 경기는 동남아시아 공놀이 문화에서 발전한 스포츠로써 말레이시아 반도 중심으로 다양하 형태의 세팍타크로를 즐겨왔다. 태국은 '후엉 타크로', 말레이시아는 '세팍 라가 두주', 미얀마는 '칭롱'등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등 그들만의 어원으로 세팍타크로를 불러 오면서 지금의 세팍타크로(Sepak Takraw)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말레이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세팍 라가 두주(Sepak raga tuju)'의 경기이다. 세팍 라가 두주는 지금 세팍타크로 경기처럼 한 팀에 세 명의 선수가 들어가 각자의 영역에서 상대방 영역으로 강하게 볼을 차 넣어 상대를 제압하는 경기 방식이다. 발 등으로 볼을 콘트롤하고 바닥에 가깝게 볼을 차는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내공은 혀를 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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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출연할만한 태국 후프 타크로SepakTakraw/video 2010. 12. 2.
60세 나이, 믿기지 않는 환상적 볼 콘트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나자마자 태국 여행을 떠난 이유는 바로 예술적으로 공을 다루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달인을 찾기 위해서였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원조 국가로써 신기하게 공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태국 세팍타크로 기원인 후프 타크로(Hoop Takraw)는 여러 명이 원 형태로 서서 환상적인 동작으로 하늘 위에 있는 바구니에 공을 담는 스포츠이다.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하고 독특한 세팍타크로 경기이며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신기에 가깝다. 바구니에 공을 넣는 기술에도 난이도가 있으며 앞으로, 뒤로, 옆으로, 머리로, 어깨로등등 다양한 형태로 공을 차 넣는다. 이분들을 보는 순간 강호동이 나오는 스타킹에 출연하면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