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진풍경
-
엉덩이로 공을 받는 세팍타크로 진풍경, 언빌리버블!SepakTakraw/video 2020. 3. 20.
공격 리시브하기 위해 발로 받아도 신기한데 엉덩이로 공을 받아서 다시 공격을 성공한 영상이 다음 메인에 오른 적 있다. 오늘 지하창고에서 세팍타크로 하드를 정리하던 중 다른 각도, 더 확실하게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발견하였다. 세팍타크로는 네트 사이로 상대방에게 공을 바닥에 바운드되면 득점하는 방식의 스포츠이다. 작은 공을 발로 받고 발로 차는 동작들이 소림무술을 보는 듯하여 '발차기 고수, 예술스포츠'등 세팍타크로를 향한 찬사의 용어들이 만들어졌다. 세팍타크로 코트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은 공을 중심으로 모든 행동들이 일어나게 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임기응변의 동작들이 나오는 게 그 동작은 한마디로 '언빌리버블'하다고 할 수 있다. 언빌리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