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리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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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리시브 받을 때 준비 자세 / 이 자세면 어떤 공도 받을 수 있다.SepakTakraw/tips 2021. 2. 7.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은 작고 빠르다. 정확한 자세가 익숙하지 않으면 쉽게 공이 달아난다. 작은 공을 안전하게 리시브하는 자세는 분명히 있다. 오랜 스포츠 지식과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리시브를 할 때 선수가 취하는 준비자세는 무술인의 기본 자세와 같았다.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기마자세가 핵심이다. 상체에 힘을 빼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Z자를 유지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몸을 이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춘다. 발은 너무 많이 벌리지 않고 어깨 정도 벌리는 것이 좋다. 보다 빠른 움직을 원할 때에는 즉, 변화가 심한 리시브를 받을 경우에는 양 발 끝에 엣지를 걸어서 지면의 힘을 주어 긴장상태를 만들어 즉시 반응하게 한다. 리시브 기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서는 매일 같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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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발(인사이드) 리시브 쉽게 받는 방법 / 이것만 알면 자신감 뿜뿜!SepakTakraw/tips 2021. 1. 23.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발(인사이드) 리시브이다. 많은 선수들이 발 리시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대 네트에서 날아오는 세팍타크로 공을 받는 임팩트 부위와 타이밍, 그리고 각도 세가지 요인으로 성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중 타이밍과 각도 두 가지만 맞아도 공은 수직으로 공이 떠오른다. 빠른 공이 자신에게 오는 공을 자신감 있고 쉽게 받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자신감이 얻을 수 있고 상대방 서비스 리시브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날아 오는 공을 들어 올린다는 개념보다 날아오는 곳을 찍어서 살짝 눌러주면서 데는 느낌으로 공을 받는 것이 정석이다. 리시브 훈련 팁 1. 날아 오는 공 들어 올리려하지 말고 날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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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태국선수들과 다른가?Monologue 2007. 7. 31.
5개월간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 연수를 다녀오고나서 경남 고성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태콩이 경기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았습다. 한마디로 테콩의 서비스가 좋은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리시브가 좋지 않다는 말이죠. 태국에서 테콩이 연속 2포인트 이상 얻기가 무척 힘들지만 한국에서는 너무나 쉽게 서비스 포인트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좀 더 강해지려면 리시브 즉 디펜스 능력을 향상 시켜야 될 것 입니다. 스포츠에 명언 중 디펜스를 잘하는 팀이 우승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태국은 디펜스 능력이 최고로 좋다는 것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반면 한국은 오펜스(공격) 능력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