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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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짝퉁 명품 시계 상가 거리SepakTakraw/2010AG 2010. 12. 4.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중국 광저우는 오래전부터 무역 도시로써 알려졌으며 특히 짝퉁 명품 가방과 시계로 유명하여 많은 여행객과 상인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광저우에 들어가기 전부터 광저우의 짝퉁 시장은 익히 들었지만 시장의 규모가 방대하고 조직적일 줄은 몰랐다. 광저우 역 근처에 짝퉁 시장과 옷가게등 백화점이 엄청난 빌딩 안에서 장사를 이루고 있었으며 필자도 여행 선물로 시계를 구입하기 위해 찾아 갔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에 박람회가 열렸기에 광저우 시장은 더욱 활기에 차 있었으며 많은 외국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명품 짝퉁 시계 시장으로 가는 주변에 서울 동대문 의류 상가와 같은 큰 건물들이 아주 많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국 동대문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패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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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아성찰을 하다Photo/portrait 2010. 10. 6.
동남아시아에는 아직도 춥고 배고픈 사람이 많다. 더군다나 여성들이 가정을 지키는 위치는 매우 크고 라오스에서 촬영한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아낙네가 하루벌이를 하면서 가족을 꾸려나가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필자의 과거가 떠오른다. 과거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말씀 중... "과거에는 다리품을 파는 많큼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리품은 켜녕 다리품을 팔기 위해서도 돈이 들 만큼 어려운 세상이 왔다" 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또 한가지 배울 점이 있다면 못 살적에는 마음을 더욱 크게 갖고 삶의 소중함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어 타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있는 공동체 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이런 모습을 찾기는 켜녕 오히려 화내기 일 수이며 어떻게 하면 상대의 것을 빼앗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