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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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달맞이꽃 / 무언의 사랑Photo/others 2020. 7. 19.
동창회에 참석하는 고향 친구들을 픽업하기위해 공항 길가에서 기다리던 중 만난 분홍 달맞이꽃이다. 미놀타 50mm렌즈로 촬영한 분홍 달맞이꽃은 말 없이 조용하게 사랑을 가르쳐주는 듯한 꽃으로 '무언의 사랑'이란 꽃말을 간직하고 있었다. [관련글] ▶ 닭의 장풀, 당나라 두보 시인이 좋아했던 꽃 ▶ 풀잠자리 사랑, 완벽한 하트 모양 표현!!! 풀잠자리 사랑, 완벽한 하트 모양 표현!!! 풀잠자리는 사람의 눈에 쉽게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리 없이 날아 다니며 눈을 크게 떠야 보인다. 자세히 봐야 풀잠자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갖고 있다. 소나기가 멈추자 � sepaktakraw.life ▶ 그림 같은 사진은 원한다면, 렌즈 초점링을 돌려라 ▶ 코스모스 꽃말 / 소녀의 순정 ▶ 태종대 수국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