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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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봄 감성 이미지, '동백아가씨' 가요 최초 100만장 음반 판매!Photo/others 2013. 3. 18.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예로부터 동백꽃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통영 여행에서 촬영한 동백꽃은 충렬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하얀 흰색 보케와 빨간 동백꽃을 조화롭게 배경으로 동백꽃 한 송이를 부각시켰다. 동백 기름은 머리 기름과 식용기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재료등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동백나무는 제주도와 남쪽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동백꽃이 피기 때문에 겨울에도 정다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비유하여 '세한지우(歲寒之友)'라 부르기도 한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가사에 실려 있어 봄 이미지에 동백꽃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동백꽃'하면 부산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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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촬영하는 방법Photo/landscape 2010. 5. 24.
초록빛 보리밭을 볼 때마다 생기넘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람에 의해 보리밭이 덩실 덩실 춤을 추는 풍경을 볼 때마다 아련한 과거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요즘이다. 보리밭 사진 촬영은 단지 시각적으로만 느낄 수 있는 영역을 벋어나 청각, 촉각등 복합적인 감각과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멋진 피사체이다. '카메라로 바람을 잡는다'라는 말 자체만으로도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카메라로 바람을 잡는 방법은 셔터 스피드가 피사체의 움직임보다 느리게 되었을 때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먼저 셔터스피드가 1/50sec로 기준으로 삼고 테스트 샷을 찍어보자. 아마도 심하게 흔들려 있는 보리밭 풍경이 잡혔을 것이다. 셔터스피드를 높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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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금빛 보리밭 풍경 동영상Monologue 2008. 6. 1.
6월의 첫날 일요일 기분 좋은 아침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보리가 익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이 풍경으로 노랗게 잘 익은 보리밭 풍경이 아름답다. 배경음악으로 평소 즐겨 듣는 김기덕의 골든디스크 시그널 음악으로 선택하였다. 농촌을 가까이 두고 산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상쾌한 공기와 흙 냄새와 푸르른 들녘등에서 얻는 것이 수 없이 많다. 모두 공짜라는 사실에 더욱 놀랍다.보리가 좌우로 살랑 살랑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내 몸도 살랑거리게 된다. 피부에 와닿는 바람의 향기가 좋은 6월의 첫날 아침에... 덧1) 우리의 문화, 문화재, 아름다운 자연은 먼 곳에 있지 않고 우리의 삶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 관점으로 볼때 시골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