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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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축구 선수의 도플갱어, 닮은 외모로 오해를?Monologue/sport 2012. 5. 29.
'상대방이 잘 되는 마음을 갖을 때 내 자신도 잘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박주영 선수를 바라보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축구에 인생을 걸고 살아온 박주영선수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기에는 너무나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박주영 선수는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당당한 축구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축구를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는 법을 알게 되는 박주영 선수가 되길 바란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박주영 축구선수와 똑같은 외모를 갖은 세팍타크로 선수의 이야기이다. 종목은 다르지만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과 외모와 신장이 비슷하여 세팍타크로 박군은 축구선수 박주영선수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박군을 보는 순간 박주영 축구선수와 닮은 외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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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 메인에 왜 뜨지 않을까?Monologue/sport 2010. 6. 23.
16강 진출 수훈갑, 이정수선수 인터뷰가 없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날이 밝아 왔다. 드라마 같은 축구 역사을 새롭게 장식한 2010년 6월 23일이른 아침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땀을 흘린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후보 선수등 모두가 하나되었고 대한민국 국민 또한 하나가 된 날이다. 월드컵 첫 상대 그리스전에서 첫골을 넣은 수비수 이정수는 우리나라 승리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었다. 두번째 골을 넣은 박지성도 훌륭했다.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너무나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어 이정수에 언론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날 언론은 온통 박지성과 허정무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뿐이었다. 참... 차두리도 있었다.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한국팀은 1-4로 패하여 아주 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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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승리, '첫끗발이 개끗발'이 안되길 바라며...Monologue/sport 2010. 6. 13.
감각과 경험의 조화, 남아공 월드컵 승리의 열쇠 한국 축구 역사상 완벽한 승리를 보여준 남아공 월드컵 첫경기 그리스전 승리는 대한민국 축구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유럽의 축구에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한 아시아 축구의 한을 한방에 풀어냈으며 주변 국가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제 경기를 봤듯이 우리나라 축구가 그리스를 완전히 압도하고 한단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문제는 예상했던 모든 일들이 너무 잘 맞아 들어갔다는 것이다. 스포츠 현장에서 오래 일하다보면 첫 단추가 완벽하게 들어맞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기운도 함께 찾아 온다. 왜냐하면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자신감 오버 현상이 생겨 위기 상황이 닥쳐올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할지 당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