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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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자연산 굴로 뒤덮힌 갯벌 풍경Photo/landscape 2010. 12. 10.
경남 고성군 신월리 앞바다 청청 갯벌은 자연산 굴로 뒤덮혀 있는 진기한 풍경을 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 된다. 자연산 굴은 다른 말로 석화(石花)라 부르며 '바다의 우유, 먹는 화장품'등 최고의 영양분이 들어 있다. 과거 나폴레옹과 카사노바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이 바로 굴이었으며 굴을 먹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힘이 쏟아나는 것 같다. 지금 경남 고성 해안가에서는 어민들이 자연산 굴을 채취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양식굴은 많이 보고 먹어봤지만 자연산 굴을 직접 눈으로 보고 채취하고 맛을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갯벌 사이로 자동차를 몰고 간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잠시 차에서 내려 자연산 굴 몇 개를 채취하여 직접 먹어 보는 센스를 발휘하자. (단,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곳과 직접 먹을 경우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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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촌놈 물개의 물놀이 안전 수칙 8가지Life/knowledge 2010. 7. 13.
제주도 고향 바다에서 어릴적부터 수영을 섭렵하고 H체육대학교에서 인명구조를 습득하여 바다를 이해하는 마음을 조금 더 알고 있어 해수욕장에서 지켜야할 물놀이 안전 수칙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바다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을 토태로 정리 한 물놀이 안전 수칙을 읽어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푸른색 vs 초록색 바다 푸른색을 띠는 바다는 깊고 조용한 바다요, 초록색을 띠는 바다는 얕고 시끄러운 바다다. 안전할 것 같은 초록색을 띠는 바다에서 대부분 물놀이를 하는데 바다 사고 대부분은 초록색빛 앝은 바다에서 많이 발생했다. 깊은 바다는 수영에 자신 없는 사람은 들어 갈 수 없지만 얕은 바다는 함정이 많이 있으며 일반 사람들이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