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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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왓아룬, 에메랄드사원, 왓포사원, 수상가옥) 투어, 한번에 끝내기!Thailand 2017. 8. 17.
방콕 짜오프라야강 왼쪽편에 높에 뻗은 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Wat Arun)'은 방콕 왕궁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곳은 태국 방콕 여행 추천지 중 하나로 오랜전에 온 이후로 오랜만에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그 동안 새벽 사원은 오래된 건축물을 보강, 복원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여 더욱 화려해지고 튼튼한 위용을 들어내게 되었다. 과거의 새벽사원은 클래식한 맛이 묻어 났고 사원 입구에 비단뱀으로 사진을 찍고 관광 상품과 여행 호객행위가 많았는데 모두 정리가 되었다. 새벽 사원 주변 환경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것을 보고 새벽사원이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새벽 사원 입장료는 50바트로 방콕 자유 여행에 반드시 와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왓 아룬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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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Avani Riverside Bangkok) 호텔 추천 이유!!!Thailand 2017. 6. 8.
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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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경 풍경 사진 명소, 바이욕스카이호텔 추천!Thailand 2016. 6. 28.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바이욕스카이 호텔로 여행자에게 알려졌지만 감동을 줄 만큼 서비스는 사로 잡지 못해 2% 부족한 호텔로 알려져 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방콕의 멋진 도심 뷰를 바라보면서 뷔페 식사가 가능하여 한 번 쯤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망을 바라보는 코스는 세계 어디에 가도 비슷한 욕구 심리이기 때문에 바이욕 스카이를 찾는 이유는 충분하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방콕 도심 풍경을 바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매우 끌리는 장소이다. 식사를 마치고 84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 방콕 도심을 볼 수 있는 전망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 천둥 번개 사진을 담으면 기가막힌 사진이 나올 것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