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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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와 사진작가의 차이?Photo/landscape 2015. 6. 29.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사진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된다. 사진 공부를 어깨너머로 하나씩 배우게 되는데 그 중 사진의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생각하게 된다. 어떤 사진이 좋은가를 따지는 것도 좋지만 사진의 주제가 어떤가를 따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제는 곧 사진 찍는 사람의 의도와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소위 말하는 "감성, 힐링, 고백, 슬픔, 기쁨"등 인간의 희노애락이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 주제는 다양한 형태로 사진을 통해 느껴지게 되는데 천천히 사진을 보면서 마지막에 빵 터지게 되는 뭉클한 느낌이 전달되는 사진이 오랫동안 기억되게 한다. 사진 작가는 어떤 카메라를 사용해도 사진 이야기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자부심이 필요하다. 결국 아마추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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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석양, 외국 부럽지 않는 아름다운 여행 추천 장소Life/travel 2015. 6. 9.
부산은 먹거리와 볼거리등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테마들이 가득하여 국내 여행지 중 인기가 높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낙동강하구 최남단에 위치한 다대포로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부산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다대포는 과거 안좋은 추억이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다대포해수욕장과 주변 산책로를 비롯하여 몰운대등 멋진 일몰을 배경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재정비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곳까지 지하철이 연결될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오래전부터 아이들과 연을 날리고 모래사장에서 공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대포를 생각했었는데 운이 좋게 환상적인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다대포 석양은 수 많은 사진 작가의 사진으로 익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