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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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현장 스케치, 인생사진 찍기 명소!Life/travel 2019. 12. 16.
부산 여행하면 바다를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를 생각하게 되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남포동 거리는 화려한 불빛으로 동화의 세계를 연출한다. 오래전부터 화려하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물론 주변 거리마다 형형색색 불빛으로 꾸며놓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생사진을 찍게 되는 명소라 생각한다. 겨울철 남포동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장점은 가까운 곳에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영도다리, 자갈치 시장, 깡통시장, 국제시장이 있어 부산 여행 오후, 야간 투어로 거점 부산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리는 남포동거리에 첫 발을 걸어 들어갈 때의 설레임은 매 년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매년 마다 불빛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이다. 올해 11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맞고 있는 남포동거리는 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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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런 곳이 있어?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현장Life/travel 2016. 12. 20.
우리나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가장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개인적으로 부산 광복동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열리는 부산여행이라 생각한다. 도심 한가운데 다양한 문화의 성탄 축제가 열리고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조명이 주변을 밝게 비추고 있다. 광복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여덟번째 거리 문화 축제로 해마다 새로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연출되는 곳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거리가 장관을 이루는 광복동 거리는 겨울철 여행 명소로 으뜸이라 생각한다. 광복동은 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득한 지역으로 먹거리, 볼거리등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매리트가 가득한 곳이다. [추천 관련글]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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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여행, 태종대 놀러갈 때마다 꼭 챙기는 경기도 식당Life/travel 2014. 5. 4.
부산 여행 코스 중 태종대는 필수코스로 아름다운 해안과 바다 위로 배를 타고 즐기는 여행의 맛은 일품이다. 태종대는 부산 영도섬에 위치한 곳으로 제주도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다. 최근 북항대교(부산항대교, 22일)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광객이 쉽게 영도를 찾을 것 같다. 부산 영도 태종대는 부산 서쪽 여행 코스로 아침 일찍 태종대 투어를 마치고 남포동과 자갈치 그리고 국제시장과 인접해 있어 오후에는 이곳에서 활기찬 부산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태종대 맛집은 예전에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식당에 다녀간 손님들의 댓글이 감동적이어서 블로그에 소개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았다. 모든 사람들이 경기도 식당에서 식사를 평가한 댓글을 읽어보면서 글 속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