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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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신발, 난양에서 제작한 위트 넘치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9. 3. 11.
동남아시아 공놀이에서 스포츠로 발전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는 인기스포츠이다. 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놀이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팍타크로는 공 하나만 있으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팍타크로를 하는데 신는 신발은 '난양(nangyang)'으로 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태국 학생이 편하게 신는 활동화이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가 태국의 중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세팍타크로 신발이 난양이 되어 버렸고 지금은 전세계 세팍타크로선수들이 난양이 보급화 되어 버렸다. 위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난양회사에서 제작한 세팍타크로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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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신발에 세계화가 달렸다.SepakTakraw/Information 2011. 7. 2.
축구와 야구와 같은 인기 스포츠처럼 세팍타크로 경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팍타크로 신발(Sepak Takraw Shose)은 없다. 세팍타크로 종주국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신발이 곧 세팍타크로 경기화가 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점프와 강한 킥을 수 없이 반복하는 세팍타크로는 신발은 태국과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난양(Nanyang)" 제품으로 그 외 마땅히 신을 신발이 없다. 난양 신발은 태국의 국민화로 불리는 신발로써 가장 보편화되었으며 태국 학생들이 90% 이상이 교복에 난양 신발을 신고 있다. 난양은 하얀색, 갈색, 검정색으로 태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280바트(9천7백원)정도이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이 태국이고 세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이 난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