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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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기도하는 태국인Thailand 2010. 10. 11.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써 수 많은 부처님을 모신 사원이 있으며 사원으부터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방콕 도심 중요 건물 길거리 앞에서는 항상 부처님을 보신 작은 불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부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어떠한 형식을 따지지 않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자체만으로도 숭고한 태국 불교의 의미를 짐작할 수 있었다. 태국은 현재까지 서기보다 불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 불교 달력을 보면 태국 국경일과 일년 스케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태국 여행시 택시를 타면 운전자 옆이나 자동차 천장에 불교 관련된 것을 도배된 것을 볼 수 있다. 생명과 관련된 직종일 수록 부처님의 법력에 의지하려는 태국인의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