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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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기에 아쉬운 장산숲 단풍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2. 11. 6.
가을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보내기에 너무나 아까워 블로그 속에 사진으로 담았다. 상쾌한 공기, 사각 사각 밝히는 낙엽 소리, 깊이가 있는 연못, 형형색색의 단풍등 떠나가는 가을을 보내기가 싫다. 경남 고성에 자리잡은 장산숲은 최고의 쉼터로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봄과 가을이면 어김 없이 이곳에 찾아 오게 된다. [관련글] - 비밀의 숲 '장산숲' / 결국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졌다. - 보고 또 보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 데칼코마니처럼 환상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반영샷, 경남고성 장산숲 - 가장 마음에 드는 가족 동영상, 20년 후에도... - 감나무 향기는 가을에만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