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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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는 신의 직업이다!Life/travel 2018. 9. 22.
여행 가이드처럼 상대방에게 행복을 주는 직업은 드물다. 사람을 상대하는 그 어떤 직업보다 여행 가이드는 신성한 일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자신의 어떠한 길을 안내하는가에 따라 상대방이 따라오게 되고 행복의 차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행 가이드는 신의 직업이라 할 수 있다. ▶ 오여사 일출 사진 촬영, 경주 감포 명소 발견 ▶ 불국사에 찾아 온 봄 소풍 풍경 ▶ 태국여행, 수판부리에 있는 자이언트 드래곤 ▶ 당장 뛰어 들고 싶은 에메랄드 빛 에라완 폭포 풍경 ▶ 태국 피피 마야 베이 해변, 볼 때마다 여행 뽐뿌가 돋는다. ▶ 8년만에 다시 찾은 100년 전통 태국 전통시장 '삼축마켓' 여행 후기 ▶ 타이항공 서울-부산-방콕 출발 동계 운항 스케줄 필독! ▶ 태국어 공부, 미쳤니! 란 상황에 사용하는 욕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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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에 찾아 온 봄 소풍 풍경Photo/landscape 2011. 5. 4.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두번째로 방문한 불국사는 변함없이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었으며 젊은 새싹들이 소풍 나와 식사를 하는 풍경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경주는 우리민족의 예술 혼이 잘 계승된 지역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그만인 것 같다. 경주는 불국사를 비롯하여 많은 왕릉과 보문단지등 선선한 봄과 가을 날씨에 최고 여행지로 손꼽을 수 있다. 태국 선수단과 함께 찾아온 경주 투어는 한국의 문화 예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전통 한국 문화 양식과 노란 유채밭 풍경 속에서 한국의 미에 흠뻑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봄 소풍을 나온 학생들이 둥그렇게 앉아 점심 도시락을 먹는 풍경을 보면서 순간 어릴적 동심에 빠져들었다. 김밥, 계란, 사이다가 떠올랐으며 어린 시절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