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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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결과 및 이모저모SepakTakraw/Information 2010. 10. 10.
전국체육대회는 자신을 시험하는 최고의 무대 전국체전 승패 때문에 기쁨과 슬픔 좌절등 희노애락이 순간에 교차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루어지는 전국체전 대신 방식은 조추첨에 의해 50% 이상 메달이 확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가 속출된다. 한방 승부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준비를 잘 하는가 혹은 심판의 판정 하나에 승부가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오가는 승부가 펼쳐진다. 경상남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마지막 세팍타크로 경기가 열렸으면 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전국체전을 임할 때 부담보다 경기를 즐기라는 주문을 많이 한다. 인생은 쇼이기 때문에 경기 또한 쇼처럼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교 바로 옆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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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 세팍타크로 최강 입증SepakTakraw/Information 2009. 10. 25.
대전 한밭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종목은 총 3일간(10월 21-23일) 치루었다. 경남 세팍타크로는 대회가 끝마치기도 전에 이미 종합 1위를 확정 짓게 되는 쾌거를 않게 되었다. 경남 항공고는 당초 예상 목표보다 200% 발휘하여 이번 체전에 최대의 이변을 연출하게 되어 경남 세팍타크로가 1위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남자 일반부 4강 고성군청과 경북도청의 경기는 세팍타크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경기였다. 마지막 3세트 고성군청의 패색이 짙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부를 뒤짚는 장면는 경기장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팍타크로 매력을 선사였다. 경남 세팍타크로는 경남 고성군청(남), 마산시체육회(여) 실업팀이 대회 이틀날 결승 진출을 확정되는 순간 종합 1위를 얻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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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 좌우충돌 제주대회 포토 에세이SepakTakraw/photo 2008. 9. 11.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 좌우충돌 제주대회 올해 6월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팀이 창단되어 처음으로 대회를 참가하게 되었다. 그것도 따스한 남쪽 나라 제주도에서... 난생 처음 전국대회 출전에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녀석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속 나를 보는 듯했다.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앞으로 나아갈 성장 동력을 충전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많이 떨었지... 승범, 진성, 수민... 차근 차근 한걸음 호흡을 가다듬고 우리팀만의 칼라를 만들어 나가자구나... 힘들고 험난한 일들이 다가와도 포기하지 말구 함께 헤쳐가자구나. 코치님은 너희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미래의 세팍타크로의 희망을 본단다. 화이팅 !!! #1. 비행기 기내에서... #2. 제주 땅을 밝다. 코치님이 스틱을 잡지 못해 미안하구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