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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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난공불락의 위용을 떨치다SepakTakraw/2010AG 2010. 11. 22.
태국 남·여 금메달, 한국 남자 동메달 획득 팀 이벤트 결승전이 펼쳐지는 마지막 날, 세계 최강 태국은 남여 각각 결승전에 진출하여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국기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 중국 광저우 하이주 체육대학 경기장에는 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태국인들이 자주 눈에 보였으며 태국 응원 소리가 울려퍼졌다. 태국 응원단은 경기장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세팍타크로 인기가 태국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 한국 vs 말레이시아, 남자 세팍타크로 준결승 타크호스로 떠오른 한국의 기세는 말레이시아를 위협하데에 그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첫번째와 두번째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접전이 펼쳐졌으나 가장 기본적인 실수로 인하여 다 잡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