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이, 태국인이 좋아하는 감말랭이 선물을 받다.

태국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항공권 좌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태국을 많이 다녀서 이제는 비수기, 좌석 등급, 마일리지, 할인 항공권, 유가할증료등 여행사 직원처럼 훤히 꽤둘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작년에만 태국을 4~5번 다녀왔으며 어느덧 태국 전문가로 주변에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 한국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태국을 처음 떠난 것은 92년도 국가대표 선수 때였으며 그 이후로 해마마 태국은 제2의 고향이 되어버렸다.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여행사를 통해 다방면으로 알아보았지만 해피타이 여행사를 알고 난 이후부터 든든한 파트너를 둔 것처럼 마음 편하게 태국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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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태교류센터, 해피타이 여행사는 태국만을 전문으로 일을 하는 곳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로 생각된다. 태국 밖에 모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태국을 사랑하고 사장님을 비롯하여 일하는 분들의 마인드 속에 태국 정서가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작년 태국에 있을 때 태국지사 해피타이 사옥에 방문하여 사장님도 뵙고 좋은 만남을 갖었다.

2012년 임진년 새해, 고객관리 차원에서 작은 선물을 보냈다고는 하지만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주는 마음에 해피타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는 별로 해준 것이 없는데... 청도 감말랭이는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특히 태국분들이 감을 아주 좋아하여 몇 박스채로 태국에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해피타이는 미리 감말랭이를 많이 준비하여 태국과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낸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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