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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고민하는 분, '파카오마' 메모하세요!Thailand 2015. 1. 29.
태국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수 많은 선물을 주고 받은 경험이 많다. 태국 들어갈 때마다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선물들이 좋았으며 그 대표적인 것으로 수공예 전통 부채였다. 보통 특별한 분에게 수공예 전통 부채로 선물로 드렸는데 집 안에 멋지게 장식한 모습을 보고 흐믓했다 . 그 동안 블로그에서 태국 여행 선물로 몇 가지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활용도가 높은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선물을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는 경제적 상황과 상황 (계절) 에 맞는 선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태국에서 쇼핑할 때 항상 호주머니를 원망하게 되는데 오늘 태국 선물은 저렴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선물을 소개한다 . 추천하고 싶은 선물은 ' 로인클로스 (Loincloth)' 로 태국어로 ' 파카오마 (phakhaoma, ผ้าขาวม้า )' 라 부르며 100% 코튼으로 만든 수제품이다 . 태국 북부지방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100 바트 전후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로인클로스는 초기 의복 형태로서 무더운 동남아시아에서 허리를 감싸서 입는 옷이라 할 수있다 .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 사롱 (Sarung)'으로 알려졌고 현지 여행할 때 쉽게 사롱을 입은 모습을 볼 수있다 . 태국 여행 선물로 구입한 ' 파카오마 ' 는 우리나라에서는 여름 담요 혹은 수영복 롱랩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태국과 말레이사아 두 제품을 실제 사용하고 비교해 본 결과 태국의 제품이 화려하고 퀄러티도 좋고 활용도가 높았다.
태국에서는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판매하는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휴대하기 편한 담요 (blanket, 파홈 -ผ้าห่ม ) 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자동차 안에서 덮는 담요와 아기, 어린아이가 잠잘 때 덮는 담요, 식탁포등 사용가능하며 태국의 ' 파카오마 ' 는 최고의 활용성을 갖고 있다 . 태국 여행을 떠나기 전 태국 여행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은지 미리 생각하고 현지에서 구입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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