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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이트클럽 문화, 스탠딩 vs 극장식 나이트 클럽Thailand 2012. 11. 28.
태국의 클럽은 방콕과 파타야에 밀접되어 있으며 불타는 금요일이 되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이 꽉 차게 된다. 태국의 밤문화는 국제적인 관광지 답게 다양한 형태와 서비스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태국 여행객을 사로 잡고 있다. 여성비율이 높은 태국 방콕의 클럽 안에는 태국 여성들이 젊은 남성들을 끊임없이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에서 한국 남성들은 태국 여성들에게 호감도 1위로 소문이 났으며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여성들을 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레이디 보이인지 확인하고 스마트폰 분실에 조심하고 술을 마시는 잔은 잘 챙기는 것이 좋다. 태국의 클럽은 다양하지만 외국인들과 태국 현지인들이 즐기는 밤문화 공간은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는 것 같다.태국의 클럽은 스탠딩 문화에 주를 이루며 극장식 클럽에서 음식과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추는 것도 좋다. 방콕과 파타야의 클럽의 피크 타임은 12이후이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여 즐기는 방법이 필요하다. 무작정 이쁜 태국 여자들이 많은 곳을 찾기 보다는 좋아하는 분위기와 음악 스타일등 찾아 클럽에서 노는 것도 밤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방콕과 파타야 클럽 이외에 지방의 클럽은 어떨까? 지방에서도 불타는 금요일은 방콕과 파타야 클럽처럼 손님들로 가득하다. 지방의 클럽의 특징은 레이디 보이가 적으며 내상을 당할 일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태국 여자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젊은층일 수록 스탠딩 클럽을 좋아하고 중년층일수록 극장식 클럽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극장식 클럽은 편안하게 음식을 시켜 먹으면서 재미있는 쇼를 관람하고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어 태국 여자와 데이트하는 코스로 안성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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