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햇살에 비친 아련한 유채꽃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3. 4. 5.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노란 유채꽃 밭을 보는 순간 자연스럽게 멈춰서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알록 달록 봄 꽃 풍경이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펼쳐지게 되어 이제 정말로 봄이 찾아 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수 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에 비추는 봄 햇살을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50mm f1.4 렌즈와 친한 친구가 되면서 촬영할 때마다 정확한 조래개값을 찾아 낼 수 있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촬영하였다. 문제는 구성이었다. 똑같은 유채꽃을 어떤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필자는 마지막 사진 속에 해답을 없었다. 그것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색온도를 끄집어 내는 것이었다.
ZQBND4PEVNRiA
[관련글]
- 소리 없이 봄을 알리는 야생화 사진 촬영 in 50mm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