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과 파타야,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여행 이야기
    Thailand 2012. 10. 31.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파타야와 방콕을 다니면서 갤럭시 S3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냅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그 순간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담아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파타야와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이자 많은 태국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다.



    파타야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 올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며 유흥 및 밤문화는 물론 레져, 휴식등 자유 여행자들에게 천국인 도시로 생각된다. 반면 방콕은 쇼핑과 특별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행자들이 출발점이자 종착지점이라 볼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 스냅 사진을 통해 태국을 알아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파타야 좀티엔비치

    파타야에는 3개의 해변이 있으며 가장 남쪽 해변을 좀티엔 비치라 부르며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물이 깨끗하여 물놀이 할 수 있는 적합한 해변이다.


    @ 파타야 센트럴 쇼핑센터

    최근에 오픈한 힐튼 호텔과 더불어 오픈한 센트럴 쇼핑센터는 파타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파타야 중간 해변에 있는 센트럴은 태국어로 "센탄"이라 동남아 특유의 발음으로 부른다. 
    독특한 건물 구조가 인상적이며 전망대에서 일몰을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 태국 고양이
    보통 태국 개들이 널부러져서 자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고양이는 쉽게 찾아 보기 힘들다.
    인기척이 없는 자동차 밑에 떡실신 되어 자는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이다.


    @ 파타야 로뚜 기사
    태국의 지역을 연결하는 밴을 "로뚜"라 부른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하기 위해 로뚜 정거장에서 진정한 릴렉스를 즐기는 로뚜 기사님 
    포즈 속에서 전형적인 태국의 향기가 묻어 나온다. 


    @ 물병과 전기줄
    복잡한 얽힌 전선과 단순하게 매단 물병의 지닌 의미가 교차되는 사진이다.
    복잡한 삶 속에서 단순함을 찾은 사진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진으로 꼽을 수 있다.


    @ 타이 마사지
    태국 여행 시작과 끝이 바로 태국 마사지라 생각한다.
    비행기 피로를 마사지로 먼저 풀고 태국 여행의 피로를 시원하게 마사지로 풀고 귀국하게 된다.
    보통 1시간에 250바트, 2시간에 400바트 가격 정도하며 더 이상 받는 곳은 고급 스파샵이다.
    이보다 더 값이 싼 마사지 숖도 많다. 

     


    @ 카우팟 쿵
    태국 대표적 음식  중 하나인 새우 볶음밥이다. 한국 여행객에 가장 입맛에 맛는 식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돼지고기 볶음밥인 "카우팟 무"도 괜찮으며 식사 전 레몬을 뿌려서 먹으면 아주 좋다.


    @ 방콕 하이쏘 쇼핑센터
    "하이쏘"는 하이 소싸이어티라 영문을 줄인 말로 태국 상류층을 의미한다. 
    수쿰빗 소이 42에 있는 임플로이움 쇼핑센터에 가면 하이쏘 전형적인 태국인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 MK 수끼
    태국의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써
    딱히 먹을 것이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MK 수끼를 찾는 것이 좋다. 


    @ 기내 항공 사진
    떠날 때는 기대감이 가득하지만 돌아 올때 허전한 것이 여행이다.
    항상 2% 여운이 남는 태국 여행은 다시 찾아 오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 배운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혼자 힘으로 일어나자"이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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