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송에 소개된 세팍타크로를 보면서...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반도 주변 국가들에서부터 시작되어 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보급화하고 있다. 세팍타크로 기술의 난이도가 높아서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 세계연맹의 적극적인 국제 홍보 미미, 非 오픈 마인드의 운영과 행정등으로 아직까지 우리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한다.

더 자극적이고 어렵고 멋지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성향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로부터 세팍타크로가 점점 부각이 되고 동남아시아의 문화와 함께 세팍타크로가 세계로 수출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본 동영상은 독일에서 세팍타크로를 소개하는 쇼프로이며 유럽 방송의 전형적인 모습을 잠시 엿볼 수 있다.

차분한 진행자의 모습과 관람하는 분들의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으며 과거 세팍타크로의 유래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인상적이다. 왜 우리는 지금까지 3사 방송에서 세팍타크로가 소개가 되지 않았을까? 내가 볼 때는 쇼 프로에 충분히 나올만한 매력이 있는데 아직까지 방송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들의 노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혹시 제 글을 보고 세팍타크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코 끝에서 봄 냄새가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 좋은 마음을 담아서 힘찬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