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한번, 열정을 쏟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자!
    Monologue 2020. 9. 8.

    내년이면 쉰이다. 그리고 정확히 30년 세팍타크로 길을 걸어 온 해이다. 하늘의 명을 깨달은 오십 줄을 맞이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젊은 청춘 세팍타크로에 모든 것을 바쳐 나라를 위해 싸웠고 지금은 밥을 먹기 위해 싸우고 있다. 내년부터는 하늘의 명, 창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

     

    다짐한다. 내년 준비를 위해 더이상 자신에게 핑계를 데지 않고 앞으로 매일 한 시간씩 하늘의 명을 이룰 수 있게 공부를 하겠다. 30년 전 사진들을 꺼내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이었다. 30년 동안 한 우물을 파면서 겪은 희로애락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세팍타크로라이프
    2006.8.26. 태국 전지훈련 중 픽업차를 타고 이동하는 中

     

    그저 살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려고 태어난 것이다.

    -헬리스 브릿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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