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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학습, 황금 시기를 놓치지 말자!Life/family 2013. 10. 15.
추수시기가 다가올 때 농촌 들녘은 일년 중 최고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농촌체험학습을 위해 경남 고성 마암면으로 찾아 갔다. 시선이 가는 곳에 메뚜기들이 뛰어 놀고 있었으며 벼가 익은 모습을 보면서 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알게 된다. 일년에 봄과 가을에 농촌 체험학습을 하게 되는데 농촌 일상 풍경을 보면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들이 열매를 맺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식탁 위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이 어떻게 재배가 되고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농촌체험학습이 의미라 생각한다. 황금 들판이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일년 중 가장 멋진 시기라 할 수 있다.
▲ 메뚜기를 보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 모습
▲ 엄마와 함께 황금 들녘을 걷고 있다.
▲ 주렁 주렁 열매가 맺어 있는 가지를 보고 다들 놀랐다.
▲ 잘 익은 벼의 모습. 경남 고성은 친환경공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 커다란 배추의 모습.
▲ 스님 마실. 강아지와 함께 황금 들판을 걷고 있다.
▲ 아내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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