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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숨겨진 신월리 해변, 이국적인 풍경에 반하다.Photo/landscape 2013. 7. 15.
경남 고성은 통영과 거제에 비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곳으로 숨겨진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다. 여름 추천 여행지로 경남 고성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경남 고성 신월리 해안은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가끔 이곳에서 힐링하는 곳으로 비밀의 해변으로 가끔 찾게 된다.
주말 경남 고성의 하늘 구름은 흔히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하여 신월리 해안으로 카메라를 들고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 풍경은 우리나라가 아닌 태국 혹은 필리핀등 외국의 아름다운 풍경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이 숨겨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들과 푸른 하늘 구름 그리고 해변의 멋진 조화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남 고성의 대표적인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다.(촬영 카메라 : 갤럭시S3 폰카)
경남 고성 신월리 해안은 해외 어느 해변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사람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판타스틱한 3D 하늘 풍경과 둥근 해안선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곳에서 수영도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사진 두 장은 이병곤사진작가가 찍어 준 사진이다.
2013년 첫 바다물 입수 사진이다.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하늘은 마치 춤을 추는 듯 보였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그냥 바다에 뛰어 들고 싶다.
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 때에는 바다물길이 열려 위 사진의 작은 섬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경남 고성의 숨겨진 바다길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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