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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50mm f1.4 렌즈, 인물과 정물 사진 촬영 추천Photo/others 2012. 12. 25.10만원대 미놀타 50mm f1.4 렌즈를 구입한 후 사진 촬영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50mm f1.4 렌즈는 단렌즈로써 풍경 사진에는 추천하지 않지만 실내에서 촬영할 경우 적합한 렌즈라 생각한다. 50mm f1.4 렌즈로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얼마나 쪼여주는가에 달려 있다.
특히 아웃 포커싱에 능하여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를 잘 조정하면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물 사진을 찍기 위해 구입하게 된 50mm f1.4 렌즈는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할만한 화질과 색감을 표현해주었다. 50mm f1.4 렌즈는 dslr 카메라 수동 기능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렌즈라 할 수 있다. 50mm f1.4 렌즈는 잘 사용하면 로또 렌즈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계륵 렌즈가 될 수 있도 있는 장·단점을 지녔다.
▲ 부대찌게를 촬영한 사진.
사진을 보는 순간 소주가 생각날 정도로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 티비에 빠진 아이들 모습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어떤 상상을 하는지 궁금해 진다.
▲ 풍선을 안고 있는 은화
사랑스런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하여 찍었다.
인물 피부색상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든다.
▲ 컴퓨터에 빠진 형제
초점에 예민 특성을 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50mm f1.4 렌즈는 조리개를 얼마나 쪼이는가에 따라 부럽고 예리한 사진을 얻을 수있다.
▲ 물방울 사진
적절한 상황에 맞게 조리개 값을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이 50mm f1.4 렌즈의 핵심이다.
아웃 포커싱은 물론 접사 촬영에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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