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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삽화SepakTakraw/photo 2008. 10. 8.2008년 9월 12일 경남도민일보 주찬우기자에 의해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의 세팍타크로 삽화를 발견하여 블로그에 기록하게 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전국체전 훈련에 매진한다는 것이다. 추석 연휴에 우리 선수단은 태국에서 조촐하게 추석 상을 보고 차례를 지냈다. 이국땅에서 향을 피우고 제를 올린 선수단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체전을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것이다.
삽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팍타크로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의 모양 그리고 얼굴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게 잘 묘사되었다. 체전이 끝난 후 어떤 분이 그려주셨는지 평소 알고 지내는 주찬우기자님에게 전화를 걸어볼 예정이다. 삽화를 그린 분에게 정식으로 세팍타크로를 의뢰하여 멋진 액자로 집 한편에 장식하고 싶기 때문이다.
세팍타크로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기 위해서는 경기 외적인 하드웨어 분야게서 많은 활성하가 이루어진다면 타 종목보다 금새 유명새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세팍타크로의 몸짓이 대중들에게 파격적으로 각인이 될 수 있는 충분한 매리트가 있는 스포츠가 바로 세팍타크로가 아닌가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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