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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동영상 - 첫 봄비가 내리고 있다.Life 2008. 3. 19.
촉촉한 봄 비가 내린다. 지친 몸을 적혀주는 봄비에 마음을 잠깐 놓는다. 아름다운 지난 추억을 떠올리면서 봄비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봄비가 그치면 꽃망우리들이 점점 커지면서 봄을 재촉하겠지.
비를 보면 왜 어릴적 추억들이 떠오르는지 계절을 타는 나는 과연 순둥인가? 아님 우을증인가?
어설픈 동영상 촬영, 편집 실력으로 2008년 첫 봄비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 봤다. 지금 제 느낌을 표현하면서 만들어 봤는데 괜찮나요? 여러분의 첫 봄비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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