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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도 봉래산 정상 풍경Photo/landscape 2014. 1. 25.
부산 여행 코스에서 영도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생각하는 것 이상 멋진 여행지이다. 부산 중심에 봉래산이 우뚝 서 있으며 그 주변으로 아름다운 해안들이 가득하다. 바다 낚시와 선상 투어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등 영도는 부산 여행 코스로 반드시 넣어야할 것이다. 봉래산은 영도주민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찾는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제주의 올레길이 있다면 봉래산은 '둘레길'이라는 코스가 있는데 둘레길을 돌면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봉래산 정상에 올라가는 코스도 다양하며 정상에서 올라서면 부산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구글 지도를 보는 것보다 훨씬 부산 지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봉래산(해발395m)은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다른 말로 '고갈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 영도를 잇는 북항대교의 모습이 보인다.
봉래산 정상에서 부산 시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멋진 사진도 담을 수 있다.
특히 석양이 지는 부산 시내 야경을 담고 싶다면 봉래산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 맑고 투명한 부산 시내를 보고 싶으면 오후에 봉래산을 오르는 것이 좋다.
영도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봉래사는 등산객에게 인기 코스이며
봉래산을 비롯하여 태종대 및 선상 투어는 영도의 여행 코스이다.
▼ 봉래산 기운을 받아 올 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찬 함성 소리와 다짐을 한 좋은 시간이 되었다.
2014년 봄 나들이 등산 코스로 부산 영도 봉래산 어떤가요?
부산 구경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 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영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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