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주국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부러워 하는 한국의 풍경 사진SepakTakraw/photo 2013. 12. 15.
눈 밭에서 즐기는 세팍타크로, 그들에게 꿈 같은 이야기이다.
세팍타크로는 무더운 동남아시아 반도 주변에서 공놀이 문화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다. 종주국 선수들도 무더운 환경에서 평생 세팍타크로 게임을 즐기는 것은 그닥 반가워하지 않는다. 태국에 열리는 세팍타크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게임을 하는 것을 즐긴다.
세팍타크로 종주국 선수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의 풍경은 '눈'이다. 평생 눈 구경을 하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티비 속에서 보는 눈 풍경만 봐도 흥분된 느낌을 받게 된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하여 동남아 세팍타크로 선수가 눈 위에서 공을 차는 사진을 보게 되면 꿈을 꾸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눈이 내리는 겨울 시즌이 본격적으로 접어들어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으로 눈 구경하기 위해 많이 찾아 온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관광이 인기이며 일반 시즌보다 겨울 시즌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한다. 과거에 비해 스키장 및 콘도에서 쉽게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 눈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을 때 마치 아이들을 보는 듯했다.
실제로 눈 위에서 공을 차는 것은 아주 잠깐 동안에 가능하지 연습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추운 겨울 세팍타크로 공은 돌처럼 단단해져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볼을 지속적으로 차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하얀 눈이 내리면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마음에 공을 들고 눈 밭에서 공을 차는 추억은 평생도록 기억될 것이다.
[관련글]
▶ 평생 기억될 소중한 세팍타크로 필리핀 국제대회 후기
▶ 세팍타크로 발 기술, 달인의 경지를 보여주다!(진기명기)
▶ 봄 배경화면 이미지, 세팍타크로를 사랑한다면 다운로드 필수!
▶ 세팍타크로 공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 촬영 in 50mm
▶ 컨트롤을 지배하는자, 세팍타크로(스포츠)를 지배한다.
▶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화보 촬영 사진 in 50mm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