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셋째날

mou 둘째날 티라타이 공장을 견학을 마치고 환영 만찬을 환대하게 받았다. 티라타이는 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로써 태국 전기 공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날에 드디어 세팍타크로 친선 교류전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여 Kanchananukorh School에서 태국 프로팀과 세팍타크로 경기를 하였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는 대부분 학교 내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그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함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mou를 맺은 티라타이측에서는 칸차나부리에서 초청을 받아 세팍타크로 행사를 치루었다.

 

 

 ▲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부처님 부적.

태국어로 일명 '파'라고 부르며 안전 운전을 위해 하나씩 모셔둔다.

 

 

▲ 점심 시간에 칸차나부리에 도착하여 오리지널 태국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나누었다.

여기 식당은 가정집인데 완전한 로컬 음식으로 점심 식사만 제공하며 아주 저렴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이 분이 손맛의 주인공으로 태국 시골에는 이와 비슷한 소문난 식당이 많으며

점심 시간에는 항상 손님으로 가득찬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정글 속 집인데도...

 

▲ 드디어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가 시작되었다.

수 많은 여학생들로 둘러 쌓여 있는 코트장에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 경기를 마친 후 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교직원들과 기념 촬영은 필수 코스이다.

 

 

▼ 한국 친선 경기가 끝나면 태국 여학생들이 선수들에게 달려들어 사진과 사인 요청에 넉을 잃게 된다.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인기는 장동건 부럽지 않다.

 

 

▼ 친선 경기를 마친 후 1박을 칸차나부리에서 했으며 우리가 묵었던 소박한 리조트 풍경이다.

현지인들이 묵는 숙박으로 콰이강의 다리 바로 아래 위치한 곳으로 아담하고 깨끗했다.

 

▼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보트를 타고 콰이강을 돌아보았다.

 

 

▼ 칸차나부리 투어의 묘미 중 하나가 강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땟목과 수상보트를 타는 코스가 매력적이다.

황금빛 노을빛 물결을 시원하게 가로 지는 기분은 수상 보트 투어는 태국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 중 하나이다.

 

 

▼ 날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씩 켜진다. 그 사이에 파티 테이블은

풍성한 음식으로 가득차 있으며 태국과 한국의 세팍타크로 우정을 나눌 준비를 한다.

 

'니폰' 사부님은 보스답게 테이블 최상단에 앉아 즐거운 담소를 터트린다.

태국 세팍타크로  mou 일정을 퍼팩트하게 준비해준 니폰 사부님을 비록하여

티라타이 매니저(P' Pai), 코치(Rup)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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