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타이 마사지를 효과적으로 받는 방법

태국 타이 마사지는 신체를 접촉하기 때문에 한 번 좋은 맛을 들이면 계속해서 받고 싶은 중독성을 띤다. 타이 마사지에 관해 블로그에서 많은 소개를 했을 정도로 태국여행은 마사지로 시작하여 마사지로 끝날 정도로 마사지는 태국 여행 코스에서 필수이다. 타이 마사지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을 빼는 것과 부드러운 호흡을 유지하면서 마사지하는 사람과 일치시키는 것이다.

마사지를 받고 얼마를 팁을 주고 안주고는 본인의 마음이며 마사지를 받을 때 만큼은 릴렉스한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거나 옆 사람과 이야기는 행동은 좋지 않다. 최대한 마사지를 하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태국 타이 마사지 배경화면 이미지 사진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게 마사지를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 근육은 매우 부드러우나 체중이 적고 마른 체형인 사람에게 타이 마사지보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가 적합하다. 자신의 신체 특성과 몸 상태에 따라 마사지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도 마사지를 제대로 받는 요령이다. 몸이 뻐근한 부위가 있으면 받기 전에 미리 말하면 약을 발라주기도 한다. 타이 마사지가 마음에 들어 팁을 주고 싶다면 100바트를 주면 매너 있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간혹 하체 부위에 마사지를 받을 경우(남성), 중심부에 야릇한 반응이 올라왔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처음 타이 마사지를 받을 경우 부끄러워 손이 자주 가게 되는데 그냥 피가 몰리는데로 나두는 것이 가장 좋다. 괜히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마사지를 받는데 불필요한 힘과 정신적 혼돈이 오기 때문에 몸과 마음가는데로 그냥 나두면 자연스럽게 해소가 되어 더욱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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