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산 해인사의 만추, 가족 여행 코스로 그만이다.
    Life/travel 2012. 10. 23.
    매년 단풍 구경하기 위해 가족 나들이를 떠나게 된다. 올 해는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출발하였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단풍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가족 여행 코스로 생각된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에 다시 찾는 해인사는 정말로 많이 변해 있었다.


    가야산 국립공원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있었으며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해인사 고불암이었다. 고불암에는 신기하게 쌓은 돌답이 인상적이었으며 사람 발길이 많이 않아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아주 좋았다. 고불암에서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느끼고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다. 

    가을단풍사진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로 주차하기가 어려웠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용서가 되었다.

    가을풍경이미지


    주차장에서 해인사로 들어가는 길에  다리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가을풍경이미지


    해인사 입구 옆에 있는 연못인데 장 노출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작품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모든 사진은 갤럭시S3로 촬영하였다. 

    가을풍경이미지


    가야산 절정의 만추 풍경이다. 가야산은 소박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산으로 
    곳곳마다 계곡이 흐르고 있어 멋드러진 가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가을풍경이미지


    가을 들판과 단풍의 조화(上)
    해인사 안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가을의 깊이와 할머니의 느낌이 비슷하였다.
     


    고불암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 가을 추억을 남기세요. 

    해인사_고불암


    노을 빛을 배경으로 해인사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야산 깊은 곳에 해안사가 숨어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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