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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P300, 해운대 해변 야경을 담다.Life/travel 2012. 6. 7.부산 해운대만큼 추억의 야경 사진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장소는 드물다. 바다와 빌딩의 조명 그리고 해변의 사람들의 최고의 사진 포인트를 엮어준다. 해운대 모래 축제 마지막날 부산에 있게 되어 오랜만에 니콘 쿨픽스 P300(Nikkon Coolpix P300)을 들고 촬영을 하였다. 해변을 비추는 녹색 조명이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운대의 특징을 담아내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모래로 만든 작품들을 보는 순간 놀랄 만큼 잘 만들었으며 해운대에 놀러 온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두 배로 안겨 주었다. 모래 축제 작품 중 최고는 모래에 색상을 입힌 뽀로로였으며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미디로 신기하고 놀라운 모래 작품이었다.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는 밝기 F1.8이기 때문에 촬영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며 삼각대가 없어 약간 아쉬웠지만 ISO를 400에 맞춰 촬영하였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벌써 개장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놀러왔다.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 다운 해운대의 야경은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다.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장소로 해운대 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된다.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 뒤로 아름다운 불빛의 조화는 너무나 낭만적이다.
장노출을 이용하여 해운대에서 촬영하는 것은 또다른 사진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노출 촬영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셔터 타임을 느리게 하여 카메라를 고정하는 삼각대를 이용하여 촬영하면 파도의 흐름과 빌딩의 조명이 예술적으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야경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는 필수이며 ISO 값을 최저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이다. 조명이 있는 곳은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변을 비추는 녹색 조명이 야경 촬영하는데 더욱 매력적으로 담을 수 있게 도와 주었다. 물빛이 녹색으로 나오게 된다.
니콘 쿨픽스 P300, 똑딱이 카메라는 블로그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카메라임에 틀림없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카메라로 밝은 F1.8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똑딱이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에도 아주 충실하고 HD 동영상 촬영도 정말로 좋으며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카메라이다. 단점을 꼭 꼬집으라면 초점을 잡는 반응이 약간 느리지만 결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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