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야경 버금가는 백만불짜리 해운대 야경
    Photo/landscape 2010. 9. 25.
    부산 해운대는 세계 유명 여행지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프랑스 칸느 해변과 태국 파타야 해변등 수 많은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을 통해서도 부산 해운대 야경은 홍콩 야경에 전혀 뒤질 것이 없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한마디로 백만불짜리 야경을 자랑하는 부산 해운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 해운대에서는 외국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카페와 멋진 클럽 그리고 온천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 무수히 많다. 병풍처럼 해운대 해안을 둘러싸인 빌딩과 절표하게 어울어진 모습과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부산 여행에서 해운대 야경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 동안 수 많은 부산 야경을 봤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뷰 포인트를 찾으면서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재미도 있다. 위 사진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베스타 온천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베스타 온천은 해운대 여행에 필수 코스로 욕탕에서도 위와 같은 해운대 풍경을 보면서 목욕을 할 수 있다.


    윗 배경 사진을 보면 '과연 한국에 이런 곳이 있나?' 눈을 의심하게 된다. 분명 해운대를 배경을 촬영한 사진으로 해운대 해변에서 달맞이 고개 방면으로 끝까지 걷다보면 해안도로가 나오고 주변에 회집과 음식점이 많은 곳에서 촬영하였다. 부산 해운대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싶다면 이곳에 위치한 '시랜드 회센터'에서 멋진 야경을 보면서 저럼하고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다.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뜬 해운대 해변 풍경은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달빛과 빌딩의 조명이 바다에 비춰지면서 환상적인 해변의 풍경을 자아낸다.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밀려오는 파도에 하염 없이 바라보면서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연인이라면 맨 발로 해운대 해변을 걸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해운대 야경이 얼마나 아름답게 느끼지면 자연스럽게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까? 이번주 추석 연휴 없이 부산에서 훈련을 하면서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해운대 야경 담게 되었다. 해운대 야경은 한국을 대표할 만한 명소로써 백만불짜리 야경이라 말해도 아깝지가 않다.



    [관련글]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