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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표현한 하늘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0. 6. 12.하늘을 동경하는 이유는 꿈과 희망이 가득찼기 때문이다.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수 없이 올려다 보았다. 아침 일출과 저녁 노을 그리고 한 낮의 푸른 하늘 풍경을 촬영하는 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름다운 하늘 풍경은 희망과 꿈을 갖게 하며 마음의 평온함을 주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곳에 가든 그 지역에서 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습관은 생겼으며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하늘 풍경 사진은 다른 어떤 사진보다 촬영할 당시의 마음이 오래동안 간직되는 것 같다. 뷰파인더로 하늘을 바라 볼 때마다 항상 신비롭고 가슴 벅찬 느낌을 받게 되어 촬영이 마친 후 마음이 경건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금까지 촬영한 하늘 풍경 중 느낌이 좋은 사진들을 정리했다. 희망과 꿈을 표현하는 하늘 풍경은 인간이 동경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존재라 생각한다.
▲ 경남 마산 진동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어린이집 원생의 마음을 하늘 풍경에 표현되었다.
▲ 태국 피수눌루. 한국에서 보기 힘든 노을 풍경으로 붉은 하늘과 대조적인 태국 지상의 모습을 엿본다.
▲ 태국 방콕. 푸른 하늘에 솜사탕 구름이 떠있는 풍경처럼 골퍼의 마음은 구름에 뜬 기분처럼 스윙을 할 것이다.
▲ 강원 횡성. 사방으로 빛내림이 퍼지는 하늘 풍경은 처음 보았다. 빛은 아래로만 비추는 것이 아니었다.
▲ 제주 돌문화공원. 하늘과 물은 유사성이 깊다. 자연스럽고 어떠한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흘러간다.
▲ 경남 함양. 노을 방향으로 날아가는 새와 적절하게 물에 반사된 모습이 사진의 완성도를 높히는 것 같다.
▲ 경남 남해. 하늘, 땅,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지금도 촬영 당시 감동이 느껴진다.
▲ 태국 아유타야. 고대 불교 사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신비로운 태국 이미지를 담아았다.
▲ 태국 방콕. 자동차가 엄청 막혔던 순간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들은 햇님과 기분 좋게 놀고 있었다.
▲ 제주도 사라봉. 태양을 담으려는 인간은 희망을 품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늘을 동경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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