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은행 계좌 개설 후기 및 여행 추천 현금인출카드 소개

세팍타크로 태국 유학을 할 시절 태국 은행에서 통장과 직불카드를 개설한 적이 있다. 짐을 정리하면서 발견한 아유타야 통장과 직불카드를 보면서 그 때의 추억이 스쳐지나갔다. 태국에 통장 개좌가 있으면 한국에서 송금할 때 환율을 유리하게 적용되었고 편리하게 생활비를 찾아서 사용하였다.

 

 

 

과거에는 여권만 갖고 있으면 은행에서 외국인에게도 통장을 발급해주었는데 불법 자금 유통이 많아져서 지금은 통장 개설 조건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태국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과  학생비자, 워크퍼밋등 태국에서 체류한다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통장을 만들 때에는 보증금과  ATM카드 수수료도 함께 내야 만들 수 있다. 

 

 

태국 은행 중 어떤 은행이 좋은지는 자신의 생활 영역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만드는 것이 좋고 atm 사용하는 방법도 잘 알아두면 좋다. 영어와 태국어를 몰라도 어려워 말고 은행에 방문해서 액션만 취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적는 서류에 적어 내면 금방 만들어준다. 태국에서 통장을 만들었을 때 왠지모르게 현지인이 된 기분이었다.

 

 

 

태국 자유 여행을 오랫동안 할 경우 EXK카드를 사용하면 태국 현지에서 훨씬 환율 우대와 ATM에서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K해외현금인출 서비스는 본인의 국내 계좌 현금 인출카드로 해외의 ATM에서 기존의 국제카드보다 싼 수수료로 현지통화를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서비스이다. 말그대로 VISA/MASTER등의 국제카드가 아닌 국내전용 카드로 태국 현지 ATM에서 현지 통화(바트)로 최소의 환율적용으로 인출할 수 있다.

 

태국 및 해외 여행에서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면 EXK카드를 적극 추천하며 우리은행 환율이 좋은 것 같다. ATM은 세븐일레븐이나 로따스등 대형쇼핑몰에 항상 있기 때문에 EXK카드 한 장이면 현지에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현금을 찾아 사용할 수 있다. 태국 여행 준비할 때 환전하러 은행갈 때 EXK카드를 발급 받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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