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로 비경, 감탄사가 터져 나오다!

만인이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을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부산 해운대가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이다. 해운대 해변은 이국적으로 풍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숙박 및 식사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 옆에 위치한 동백섬은 환상의 섬으로 부산 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보기 위해 찾아 온다.

 

 

동백섬은 부산의 보물이라 말할 수 있으며 동백섬 주차장에서는 마린시티 건물과 광안대교 그리고 바다의 절묘한 도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백섬 산책로는 해안도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죠깅코스, 산책코스등 여러가지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답답한 가슴이 자연스럽게 풀리게 된다. 부산 여행을 계획할 때 첫번째 코스는 동백섬으로 추천하고 이곳에서 힐링을 한 후 부산 맛집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무리는 온천으로 하면 최고의 부산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동백섬 주차장은 무료이며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와'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이곳이 정말로 한국이 맞는지 의심하게 된다.

 

 

주차장에서 산책로 길을 걸어 올라가다보면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가 보인다. 누리 마루 뒤로는 광안대교가 보이고 멋진 야경 사진을 담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백섬 등대에서는 오륙도와 해운대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뷰 포인트이다. 동화속 풍경에 들오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산책로가 등대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지는데 바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로 가면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예전에 해안도로 산책로가 없었던 같은데 시설이 잘 되어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산책로를 계속 걸아면 해운대 초록 해변이 펼쳐졌으며 감탄사가 연발로 터져나왔다. 동백섬 산책로를 내려와 해운도 해변에서 또 한번 바다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부산 여행에 있어서 동백섬 투어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동백섬 산책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동백나무 이외 소나무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어 몸 건강을 회복 및 치유하는데 아주 좋을 것 같았다.

 

* 촬영기종 : 갤럭시S5 L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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