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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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요트투어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 만끽 후기Thailand 2016. 12. 14.
날이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몸이 태국 여행을 부추기는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태국 여행의 일번지 파타야는 태국의 관광특구지역으로 태국이 망해도 파타야는 건재하다는 소문이 날 정도이다. 필자도 수없이 파타야를 가봤지만 아직도 먹지 못한 맛집도 많고 안가본 여행 코스가 많다. 파타야 여행 계획을 작성할 때 항상 고민은 숙박의 선택이다. 기준은 여행 성격에 맞추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힐링하기 위한다면 고급호텔, 종일 아웃사이드 투어라면 가성비 좋은 호텔을 잡는 것이 좋다. 이번 파타야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고급스런 요트투어(녹투어)를 신청했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파타야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없다고 생각하는 여행자가 많은데 사실 알고 보면 구석 구석에 숨어 있다. 대부분 해군 캠프 해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