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첫골
-
슈틸리케 감독, 수퍼 마리오처럼 전설이 되길 희망한다!Monologue/sport 2015. 1. 22.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패하게 되는 순간 보따리를 싸고 귀국하게 된다. 예선전에서 한국은 최소 공격 득점과 무실점으로 조1위로 올라왔다. 그 중심에 새로 부임한 슈틀리케 감독의 지도력이 돋보인다. 2014년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위상이 떨어진 상황에서 슈틀리케 감독을 선임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외국인 감독인 슈틀리케는 한국팀을 맡은 후 A 매치를 비롯하여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확실히 기존 감독들보다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선수 전원을 골고루 기용하는 부분에서부터 순간 타이밍에서 어떤 선수들을 교체해야하는지등 상대팀에 관해 플랜 B, C 작전을 준비하고 경기에 임하는 듯 했다. 한마디로 우리팀 선수들의 개개인의 능력을 잘 파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