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교장
-
이색적인 운동부 점심 식사 풍경Photo/others 2014. 1. 22.
새롭게 근무하게 된 부산체고에서 현재 열심히 적응 중이며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꿈나무 육성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토요일 오전에 부산 영도 감지해변 크로스컨츄리를 뛰고 난 후 개운하게 온천을 하고 가까운 영도 맛집인 경기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체고에 근무하게 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기록하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몸도 많이 건강해졌고 강한 자신감도 갖게 되어 새로운 제2의 세팍타크로 인생을 살게 되었다. 식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하게 되어 수 많은 신발들이 음식점 입구에 쌓여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어떻게 자기 신발을 찾을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하다. 신발장이 작아서 정리를 하고 신발을 벗어도 포화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