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한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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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Once), 한 여름밤에 꼭 봐야하는 추천 영화Life/movie 2010. 7. 21.
최근에 본 영화 중 원스(Once)라는 영화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원스 영화는 음악을 좋아하는 길거리 뮤지션의 사랑 속에 흘러 나오는 배경 음악이 절묘하게 이루낸 아름다운 영화라할 수 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악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노와 기타가 전부이지만 듣는 이에게 다가오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메인 타이틀 곡인 falling slowly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귀가에 맴돌만큼 감미로운 선율에 사로잡힌다. 남자 배우 글렌 한사드의 목소리를 사람을 끌리게 하는 감성적인 소리를 자아내고 여자 배우 마르케다 이글로바는 고음의 소리로 왠지 모르게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은 감성을 자극한다. 원스의 falling slowly는 방송 매체에서 여러 가수들이 가끔 부르는 것을 보..